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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부터 해쉬스완까지…지바노프, 첫 정규 리믹스 피처링진 2차 공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지바노프(사진=굿투미츄 제공)
▲지바노프(사진=굿투미츄 제공)
아티스트 지바노프(jeebanoff)가 새 앨범의 피처링진을 모두 공개했다.

소속사 굿투미츄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지바노프의 새 앨범 'GOOD THING. [remix](굿 띵 리믹스)'의 피처링 2차 라인업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힙합씬 대세 래퍼 창모를 비롯해 위더플럭레코즈의 새 멤버로 합류한 캐시(K.vsh), 유니크한 랩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쉬스완(Hash Swan), 지바노프와 같은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진저(g1nger)까지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바노프는 앞서 폴블랑코(Paul Blanco), 따마(THAMA ), 택(TAEK), Def.(GOT7 JB), 히피는 집시였다의 셉(Sep), 수란에 이어 다시 한번 막강한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높였다.

소속사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들과 지바노프가 만나 어떤 사운드를 이뤘을 지 기대해 달라"며 "특히 'GOOD THING'의 기존 사운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틀에서 아티스트들의 보이스를 더해 더욱 특색 있는 앨범을 완성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막강 피처링 라인업과 함께하는 지바노프의 새 앨범 'GOOD THING. [remix]'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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