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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톡] 카카오뱅크, 상장 준비 시작…이사회 IPO 추진 결의 "내년 상장 목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카카오뱅크 상장 앞두고 치솟는 기대감
▲카카오뱅크 상장 앞두고 치솟는 기대감

카카오뱅크가 상장을 예고했다.

카카오뱅크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기업공개(IPO)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감사인 지정 신청과 상장 주관사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IPO를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내년 상장이 이뤄지면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은행 상장 1호가 된다. 2017년 출범 후 초창기에는 적자를 계속해서 기록했지만,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37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453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용 고객 수도 상반기 기준 1,250만 명을 넘겼다.

카카오뱅크의 주식은 상장이 가시화되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 주식은 지난달까지 장외시장에서 7~8만원에 거래됐으나 이날 장외 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비상장에서 10만 8,000원에 거래됐다. 이달 12일 한때 주당 12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예상 시가총액은 약 39조원으로, 국내 선두 금융그룹 KB금융(15조 6,136억원)보다 훨씬 크다.

카카오뱅크 최대 주주는 카카오(지분율 33.54%)다. 나머지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28.60%) 국민은행(9.86%) 한국투자금융지주(4.93%) 등 기관투자가로 구성돼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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