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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나이 63세 결혼 NO, 사업에 몰두 때를 놓쳤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개그맨 주병진이 나이 연상 누나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주병진이 반려견 대중소와 함께 남해 하우스에 찾아왔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개그계 대부 주병진이 반려견 대중소와 함께 남해 하우스에 깜짝 등장했다. 예상치 못한 인물과 ‘개’들의 등장에 자매들은 깜짝 놀랐다. 특히 처음 온 개 손님에 홀딱 빠진 모습을 보였다. 주병진에게도 반갑게 인사를 전했지만 자매들의 시선은 대중소에게 집중됐다. 대중소의 물부터 챙기고, 잔디 마당에 개들을 뛰어놀게 하며 처음 찾아온 개 손님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반가운 인사를 마치고 슬슬 입담이 뽐내기 시작한 주병진. 주병진은 대중소의 신박한 개인기를 보여주며 김영란에게도 “손”을 외치고, “누님들은 어떻게 대중소로 나누세요?” 등 쉬지 않고 주병진식 개그를 던져 자매들의 웃음이 계속 터졌다. 역대급 리액션이라고 할 정도로 주병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빵빵 터지는 자매들. 주병진 효과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더위도 식힐 겸 집에 들어가 대화를 나누던 중 주병진 옆에서 박원숙은 처음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병진이 “박원숙 선생님 너무 좋게 봤다. 이해심도 많고 보스 기질이 있다”며 칭찬을 하자 박원숙은 살짝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 박원숙은 “나이 차이 없이 만났어야 되는데 안타깝다” 했다. 이후에도 주병진은 계속 박원숙 칭찬을 이어가 둘 사이 훈훈한 기류가 흘렀다. 한편 주병진과 함께 외출 준비에 나선 자매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혜은이는 “다들 주병진 왔다고 난리 났어”라고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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