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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결승 진출자' 박세욱 우승…'나이 12세' 김다현 준우승ㆍ조문근 3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보이스트롯' 박세욱(사진제공=MBN)
▲'보이스트롯' 박세욱(사진제공=MBN)
'보이스트롯' 결승 진출자 TOP3 박세욱, 김다현, 조문근 중 박세욱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결승에는 홍경민, 슬리피, 김다현, 조문근, 황민우, 박세욱, 추대엽, 박상우, 박광현, 문희경 등이 올랐다.

이들은 듀엣과 개인 미션을 펼쳤고 합산 점수를 통해 박세욱, 김다현, 조문근이 TOP3로 선정됐다.

TOP3에 오른 박세욱은 '오래 오래 살아주세요'를 열창했고, 조문근은 '홍시(울엄마)'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김다현은 '엄마의 노래'를 선곡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마쳤고 "어머니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라며 "어머니 꼭 효도하는 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결과 조문근이 3위를 차지했고, 김다현이 2위, 박세욱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박세욱은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하실 것 같다.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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