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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심야토론' 양무진ㆍ김병주ㆍ신원식ㆍ신범철, ‘종전선언’ 유효한 것인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양무진 교수,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신범철 외교안보센터장을 초청해 심층 토론한다.

26일 방송된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여러 전문가들이 출연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종전선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문대통령이 UN기조연설에서 국제사회를 향해 ‘종전선언’ 제안을 했다. 종전선언 추진을 통해 이른바 ‘하노이 노딜’ 이후 멈춰있는 한반도 비핵화 시계가 다시 움직일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NLL 이북 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한 ‘공무원 피격사건’이 벌어지면서 남북관계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위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사건은 전쟁도 아닌 평시에 벌어진 민간인 대상 총격 사건이라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인데, 앞서 발표한 정부의 ‘종전선언’ 추진과 대북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그 동안 일관되게 추진해온 우리 정부의 대화와 포용 위주의 대북정책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변화가 필요한가? 국제사회를 향해 던진 ‘종전선언’의 화두는 여전히 유효한 것인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한국이 중재자를 자처하는 정부의 ‘한반도 운전자론’은 방향 전환이 필요한가?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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