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류이서, 전진 예비신부 시절 흘린 눈물의 이유는? 알콜 전쟁 '동상이몽2'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진 류이서(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전진 류이서(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류이서가 전진과 결혼식을 올리기 전 예비신부였을 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동상이몽2' 예고에서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전진, 류이서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결혼과 함께 지상직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5년 동안 승무원 유니폼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 예고편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첫 부부싸움이 그려졌다. 전진은 류이서를 위한 밥상을 차려줬고, 함께 식사를 하다 "이런 날 소주 한잔"이라면서 술 생각이 난다고 밝혔다.

그러자 류이서는 "몸에도 나쁜 걸 왜 마시느냐"라고 했고, 전진은 "한캔만 봐 줘라"라고 말했다. 이어 "마음 먹고 거짓말하면 못할 것 같냐"면서 "약속 때문에 술을 못 마시면 나도 답답하다"라고 토로했다.

여기에 류이서가 "나도 너무 힘들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예고편이 끝났고, 두 사람의 말다툼이 어떻게 끝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나이 3세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