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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의 나이 연하 남편 김형우, 직업 '회사 대표'다운 센스쟁이 사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형우 직업 회사대표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김형우 직업 회사대표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박은영 아나운서와 그의 나이 연하 남편 김형우가 박은영 아버지를 위한 생신 파티를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아버지가 출연, 박은영-김형우 부부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박은영과 김형우는 박명수 라디오에 출연해 '손나팔' 개인기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박은영 아버지 생신을 맞이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했다.

그러나 부부의 장인어른 생신 축하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는 순탄치 않았다.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한 데 여전히 할 일이 태산같이 쌓여있고,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김형우가 야심 차게 만든 용돈 풍선까지 펑 터져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장인어른에게는 돈 봉투를 건네며 "용돈 풍선이 아쉽게 터졌다"라고 전했고, 장인어른은 "내용물이 중요하지"라고 너털 웃음을 지었다.

이날 김형우는 장인, 장모 앞에서 180도 돌변하는 깜짝 반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자칭 타칭 고기박사인 김형우가 스테이크 굽기 노하우만 12년임을 밝히며 장인어른을 위한 특급 티본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형우는 스테이크를 위한 자신만의 특별한 조리 아이템은 물론, 시크릿 비법까지 낱낱이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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