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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마니아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이혼 후 샤넬을 입지 않은 이유는?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옥문아' 다이애나비 샤넬(사진제공=KBS2)
▲'옥문아' 다이애나비 샤넬(사진제공=KBS2)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샤넬 브랜드를 입지 않은 이유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마니아였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이혼 후에는 샤넬을 입지 않은 이유는"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엄현경은 "영화를 봤다"라며 "바지가 입고 싶은데 바지를 팔지 않았서다"라고 자신감있게 외쳤다. 하지만 오답이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샤넬과 전남편(찰스왕세자)의 스펠링 앞 글자가 똑같아서"라고 말했고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다이애나는 샤넬의 로고를 보면 전 남편 찰스의 외도가 생각난다라고 했다. 이제 전 남편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했던 다이애나는 평소 즐겨입던 브랜드까지 거부했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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