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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도, 뜻 밖의 소갈비 화형식…지옥불 부른 '불청' 만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사도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아사도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아사도'라는 아르헨티나 전통 요리가 '지옥불'을 불러왔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포지션이 선물한 1등급 소고기 등심과 소갈비 한짝으로 슬로우 푸드 요리, '아사도'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소갈비뼈 부위를 통째로 굽는 아르헨티나의 전통요리 '아사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먼저 소갈비를 통째로 걸 대형 화로를 만들었다. 다함께 합심해 현장에 있는 벽돌을 쌓아 손수 화로를 완성했고, 그 안에 숯을 넣어 고기를 익혔다.

▲등심구이(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등심구이(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아사도가 익는 동안 청춘들은 또다른 참숯 화로를 만들고, 등심을 바로 숯 위에 올려 구웠다. 멤버들은 등심의 맛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생애 첫 아사도에 도전하는 청춘들은 등심의 맛에 빠져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 도원경은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고, 곧이어 갑자기 불길이 솟아올라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순식간에 현장에 나타난 '지옥불'에 멤버들은 당황했고, 불길을 잡기 위해 온갖 방법이 동원했지만 촬영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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