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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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추석 전날과 당일 이틀간이 휴무일이다. 다만 분당점과 센텀시티점, 마산점만 추석 당일과 다음날 쉰다.
롯데아울렛은 추석 당일 모든 점포가 문을 닫는다.
신세계백화점은 매장 12곳 모두 추석 당일에 휴무다. 본점과 하남점을 제외한 나머지 10곳은 추석 전날 휴점하고, 본점은 2일에 추가로 쉰다.
스타필드는 휴무일이 없지만, 추석 당일에는 평소보다 개점 시간을 두 시간 늦춰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매장별로 이틀씩 쉰다. 무역센터점과 천호점, 목동점 등 10곳은 추석 전날과 당일, 압구정본점과 신촌점, 미아점 등 5곳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 휴무한다.
현대아울렛 7곳은 모두 추석 당일 영업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