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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타워즈' 문정원ㆍ강주은 등 인테리어 노하우의 모든 것…'그것이 알고싶다' 결방

▲‘랜선 집들이 전쟁-홈스타워즈’(사진제공=SBS)
▲‘랜선 집들이 전쟁-홈스타워즈’(사진제공=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하고 하하&별 부부, 이지혜, 문정원, 강주은, 광희가 홈스타들의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홈스타워즈'가 방송된다.

3일 방송되는 SBS ‘랜선 집들이 전쟁-홈스타워즈’(이하 ‘홈스타워즈’)가 꿈꾸던 인테리어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자연스럽게 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했다. 집이 단순 주거 공간에서 새로운 문화 공간, 일터로 변화함에 따라 홈오피스, 홈카페, 홈바, 홈시네마 등 자신의 목적에 맞게 변화시키는 움직임이 커졌다. 이렇듯 인테리어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요즘, 이들이 관심있어 할 만한 ‘인테리어’라는 소재를 보다 현실적으로 풀어낸 홈스타워즈가 올 추석 풍성한 재미를 안긴다.

홈스타워즈는 ‘인테리어 고수의 집 정보는 여기에 다 있다’는 컨셉으로 실제 예쁜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인테리어를 공개한다. 단순히 잡지에서 본 것 같은 예쁜 집이 아닌 인테리어 고수의 가치관이 반영된 공간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아이가 있는 집, 4천만원의 예산'이라는 의뢰인의 요청 내용을 기반으로 ‘놀이터가 있는 아이방’, ‘자연과 함께하는 플랜테리어 하우스’, ‘가벽을 활용한 공간 구분’, ‘세상 어디에도 없는 빈티지 하우스’ 등 집주인의 개성에 따라 독특한 아이디어로 풀어낸 다섯 개의 색다른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하하&별 부부, 이지혜, 문정원, 강주은, 광희가 홈스타들의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홈반장’으로 출연해 인테리어 인싸로써 유용한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고, 김성주와 서장훈은 '인알못(인테리어를 알지 못하는)'의 입장에서 그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준다. 이들은 가장 흔한 인테리어 고민인 수납부터 타일 및 벽지 선택,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배치, 자투리 공간 활용법 등 현실적인 인테리어 노하우를 안내한다.

3일 방송을 통해 사전 평가단 100인이 선정한 1위 집의 인테리어 정보를 모두 확인해볼 수 있으며 5개의 집 정보는 방영 후 오늘의집 어플을 통해 공개된다. 예산, 구체적인 평수,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공간의 모습뿐만 아니라 고수들이 산 제품 정보까지 샅샅이 오늘의집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이 직접 홈스타워즈 의뢰인이 되어 집들이 필터 기능으로 자신의 거주하고 있는 집 평수, 가족 형태, 원하는 예산 등을 설정해 인테리어 고수를 찾을 수 있어 TV와 모바일을 넘나드는 경험 확대를 선사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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