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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 '올인' 파이널싱어로 등장…뮤지컬 배우 정재환, 상금 획득 실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서은광(사진=tvN '올인' 방송화면 캡처)
▲서은광(사진=tvN '올인' 방송화면 캡처)

비투비 서은광이 '올인'의 파이널싱어로 등장했다. 뮤지컬 배우 정재환은 상금 3,900만원을 걸고 올인을 선택해 서은광과 정면 대결을 펼쳤다.

4일 방송된 tvN '올인'에서는 다섯 명의 남성 보컬리스트가 전략과 가창력이 겸비된 노래 승부를 벌였다. 이날 D팀의 뮤지컬 배우 정재환은 풍부한 성량, 아름다운 저음 보컬을 앞세워 승리를 거듭했고, 상금 1,850만원을 획득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파이널 라운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파이널 싱어와의 대결이었다. 파이널 라운드의 규칙은 만약 상금 올인에 성공해 승리하면 상금을 두 배로 가져갈 수 있지만, 패배할 경우에 누적된 상금은 0원이 되는 것이었다. 파이널 싱어와의 대결을 피하고 스톱을 외치면 누적 상금의 절반만 가져갈 수 있었다.

정재환은 미련 없이 올인을 선택했다. 파이널 라운드의 노래인 YB의 '박하사탕'이었다. 1절이 끝나도 등장한 파이널 싱어는 비투비의 리더, 가수 서은광이었다. 실력자 서은광의 등장에 김이나는 "타짜가 등장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모두 쏟은 귀 호강 라이브 무대를 완성했다. 투표 결과, 23대 6으로 서은광이 승리했다. 결국 정재환은 상금을 한푼도 가져가지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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