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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떡볶이킹 김관훈 두끼 대표, '미다스의 손' 오답…100만원 획득 실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사진=tvN '유 퀴즈' 방송화면 캡처)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사진=tvN '유 퀴즈' 방송화면 캡처)

'유퀴즈 떡볶이킹'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가 남다른 떡볶이 사랑을 전했다. 이어진 퀴즈에선 '미다스'를 맞히지 못해 상금 획득엔 실패했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빈손에서 연 매출 2천억 원을 달성한 김관훈 대표의 성공담이 공개됐다. 그는 3만 8,000명의 회원을 거느린 떡볶이 동호회 회장에서 떡볶이 프랜차이즈 1위 기업의 대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또 3주 전 '유 퀴즈'에 출연한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와 동호회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전국 약 3000여 개의 떡볶이집을 다녀봤다는 김관훈 대표는 집에서 떡볶이를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고추장을 넣고 만들면 텁텁한 맛이 난다"며 "고춧가루 두가지와 간장, 설탕, 다진 마늘로 양념장을 만들면 훨씬 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떡볶이가 완성된다. 또 라면 끓일 때 수프 먼저 넣는 것처럼 떡 먼저 넣고, 떡이 빵빵해졌을 때 양념장을 넣으면 식으면서 떡에 양념이 잘 배어든다"라고 비법을 전했다.

또 그는 서울 대학로, 압구정, 부산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떡볶이 맛집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조세호와 화기애애한 떡볶이 토크를 이어가던 김관훈 대표는 이런 분위기가 떡볶이 동호회의 매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유 퀴즈'에서는 손대는 일마다 크게 성공을 거둬 이익을 얻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미다스의 손'을 맞히지 못해 상금 100만원을 타지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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