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편의점 택배(사진제공=BGF리테일)
한글날 택배 영업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법정공휴일인 한글날을 맞아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은 휴무를 시행한다. 택배 집화(수거)와 이동, 배달 업무가 모두 중단된다. 편의점 택배는 접수는 가능하지만 수거 업무는 오는 10일부터 재개한다.
자체 고용 인력으로 운영되는 쿠팡과 SSG닷컴, 마켓컬리는 휴무일에도 배송을 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