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재원 나이 마흔에 웹툰회사 부대표 "작품 5개 영상화 진행 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편스토랑' 김재원(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김재원(사진제공=KBS2)
배우 김재원이 나이 마흔에 웹툰 회사 부대표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김재원이 출연해 일상과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날 김재원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불변의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재원의 집에는 공중 정원도 있었다.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는 가마솥까지 구비돼 있었다.

김재원은 면도 후 블루베리바나나주스를 만들었다. 김재원 만의 꿀팁은 연두부와 쌀눈. 김재원은 쌀눈을 "마법의 가루"라고 칭하며 "쌀눈 한 스푼이 현미밥 30그릇의 영양소"라고 극찬했다.

김재원은 아침 식사로 마늘종볶음면을 만들었다. 김재원은 능숙한 칼질로 요리고수 면모를 보여줬다. 김재원은 간장까지 직접 만들었다.

이어 김재원은 정장을 차려 입고 사무실로 향했다. 김재원은 웹툰 회사를 운영하는 부대표였다. 김재원은 "현재 작품 5개를 영상화로 진행 중이다. 신인들도 누구나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퇴근 후 집에 온 김재원은 옥상을 가꾸고 있었다. 그때 김재원의 아들 이준 군이 도착했다. 김재원의 아들 이준 군은 아빠 김재원을 똑닮은 붕어빵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재원 아들 김이준은 ‘살인미소’로 유명한 아빠를 판박이처럼 닮은 ‘미소요정’이었다. 우유처럼 뽀얀 피부, 동그랗고 큰 눈은 물론 김재원의 매력만점 미소와 입매까지 꼭 닮은 것. 이에 “김재원 심은 데 김재원 난다”, “미소천사 후계자다”, “누가 봐도 김재원 아들”, “우월한 유전자의 힘”의 감탄이 쏟아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