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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롤드컵 8강 토너먼트 대진 완성…담원vsDRX LCK 내전 성사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DRX와 담원의 LCK 내전이 성사됐다.(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DRX와 담원의 LCK 내전이 성사됐다.(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2020 롤드컵 8강 토너먼트 대진이 완성됐다.

11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의 경기를 끝으로 8강 토너먼트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한국 대표로 롤드컵에 출전한 담원 게이밍, DRX, 젠지 e스포츠는 모두 8강에 진출했다. 담원과 젠지는 조 1위로, DRX는 조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어진 8강 조추첨 결과, 탑 e스포츠와 프나틱, 수닝과 징동 게이밍의 대진이 완성됐다. 또 젠지 e스포츠와 G2 e스포츠, 담원 게이밍과 DRX가 4강 진출을 두고 혈전을 펼치게 됐다.

롤드컵 8강은 오는 15일 시작한다. 4강까지는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결승은 오는 31일 상하이 푸동 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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