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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가수 최진희 현숙 김나희 우연이 문희옥 이용…나이ㆍ시대 뛰어넘는 가을 애창곡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가요무대' 김동건(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요무대' 김동건(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요무대 출연진인 김상희, 최진희, 현숙, 김나희, 우연이, 이미배, 임수정, 박강수, 문희옥, 정다한, 한영주, 이정옥, 이용이 나이·세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672회는 '가을 秋'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김상희가 부르는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로 문을 열었다. 최진희는 고복수의 '짝사랑'을, 현숙은 최헌의 '오동잎'을 노래했다.

김나희는 방미의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로, 우연이는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이미배는 최양숙의 '가을 편지'로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다.

임수정은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를 부르고, 박강수는 현인의 '세월이 가면'을 부른다. 문희옥은 권혜경의 '산장의 여인'을, 정다한은 나훈아의 '고향역'을 열창한다.

이어 나훈아의 '홍시'를 한영주가 부른다. 또 이정옥은 '숨어 우는 바람 소리'로 '가요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용은 자신의 히트곡 '잊혀진 계절'을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박건이 '사랑은 계절 따라'로 장식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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