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11월호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을 통해 색다른 샤넬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성숙하고도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블유 코리아'의 3종 커버 속 제니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새로운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환호 어린 반응을 얻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는 ‘Dream a Little Dream’을 타이틀로 한 최근 커버 화보에서 카페에 앉아 백일몽을 꾸는 듯한 제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더블유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무대에 선 순간 가장 쾌감과 희열을 느껴요. 요즘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없지만, 무대에 섰을 때 관객이 들려주는 함성과 그 에너지가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지금처럼 사는 모습을 어렸을 때 막연하게 꿈꾸긴 했어요. 하지만 그 꿈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는 이 현실이 아직도 기적처럼 느껴져요”라고 최근 심정을 밝혔다.

'더블유 코리아'는 신선하고 매혹적인 제니의 모습이 담긴 몽환적인 패션 필름도 함께 선보였다. '더블유 코리아'공식 웹사이트와 '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계정를 통해 다양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