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펠른 찾은 '식스센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펠른'이 커피 코스요리 식당으로 '식스센스'에 출연해 출연진들을 현혹시켰다.
22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는 '말도 안 되는 식당'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진은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코스요리 식당'을 찾아 연남동으로 향했다.
커피 코스요리 식당은 1인 3만 3,000원에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코스로 제공했다. 사장은 "커피를 카페인 섭취 그 이상으로 긴 시간 머물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커피 코스를 개발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10년차 바리스타, 미슐랭 2스타 셰프와 함께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멤버들은 사장의 어설픈 설명에 의심을 품었다. 사장은 "원래 각 커피와 디저트를 마스터님들이 설명한다. 그런데 '식스센스' 팀이 온다고 해서 2~3일 급히 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설명이 어눌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