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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칸' 지존파 사건, 오렌지족 타깃 삼았던 "희대의 범죄 집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마스칸' 지존파의 타깃은 야타족, 오렌지족(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방송화면 캡처)
▲'마스칸' 지존파의 타깃은 야타족, 오렌지족(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방송화면 캡처)

오렌지족을 노렸던 '마스칸' 지존파 일당의 이야기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1994년 9월 성인 남자가 잇달아 실종된 의문의 사건으로 시작해 지존파 일당들의 잔혹한 범행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1994년 9월 자신이 살인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경찰서를 찾아왔다. 무려 14시간 만에 악마들의 아지트에서 탈출했다는 그는 믿기 어려운 말들을 쏟아냈다. 사람을 납치해 돈을 뺏고, 잔인하게 죽이는 조직이 있다는 것이고 조직의 이름은 '마스칸'이라고 했다.

'마스칸'의 정체는 바로 희대의 범죄 집단 지존파였다. 그들은 돈 많은 사람들에 대한 증오를 쏟아냈다. 그들이 체포됐을 때 언론에 "압구정 오렌지족'을 죽이지 못해 한이 된다"라고 밝혔다. 오렌지족은 1990년대 당시 부자 부모 덕에 화려한 사치를 부리던 20대를 말하는 것이었다.

지존파 일당은 같이 막노동을 하면서 자금을 마련하고, 계획적으로 돈 많은 부자들을 살해할 범죄를 준비했다. 1993년 7월, 20대 여성을 납치 후 살해하고 암매장을 하며 범죄 예행 연습을 했다고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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