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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희ㆍ양이원영ㆍ이채익ㆍ주한규,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에너지전환 갈등 줄이기 위한 해법은?(생방송 심야토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홍준희 교수,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주한규 교수이 함께 월성 1호기 조기폐쇄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관련된 핵심 쟁점을 짚어본다.

24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여야의원,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세대와 경제, 환경을 위한 바람직한 에너지 정책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해 본다.

월성 1호기 조기폐쇄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놓고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감사원은 원전 조기폐쇄 과정에서 '경제성' 항목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으나, 폐쇄결정 자체가 타당했는지 판단할 수는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런 결론을 두고 여야 정치권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탈원전 정책의 부당성이 드러났다면서 책임자 처벌과 탈원전 정책의 즉각 폐기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여당은 ‘경제성’ 이외에 ‘안전성’ ‘지역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조기폐쇄 결정은 문제없다면서 탈원전 로드맵을 중단 없이 밀고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제 1야당에게 근거 없는 정쟁 시도를 멈추라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이번 감사 결과를 어떻게 봐야할 것인가? 월성1호기 조기폐쇄는 타당했나? 감사 결과가 탈원전 정책의 재검토로 이어져야 하나? 에너지전환 갈등을 줄이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가?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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