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온앤오프' 김민아(사진제공=tvN)
2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김민아가 코로나19 비대면 시대 맞춤형 문화생활인 자동차 극장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김민아는 오랜만에 외출 준비를 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민아는 수제 팝콘도 만드는 등 설렘 가득한 데이트 준비를 했다.
먼저 자동차 극장에 도착한 김민아는 팝콘을 구매했다. 이어 의문의 데이트 상대가 공개됐다. 그는 바로 매니저였다.
김민아는 구입한 팝콘은 자기가 먹고 자신이 만든 팝콘은 매니저에게 줬다. 그리고 김민아와 매니저는 각자 차 안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김민아는 "마스크 벗고 영화 보는 거 오랜만이야"라며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맞는 슬기로운 차콕 생활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