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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민 소장, 'GD카페' 건축가가 사는 리모델링 아파트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윤재민 GD카페 건축가(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방송화면 캡처)
▲윤재민 GD카페 건축가(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방송화면 캡처)

윤재민 건축소장이 'GD 카페' 못지않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송은이, 정상훈은 가수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의 카페인 일명 'GD카페'를 설계한 건축가 윤재민 소장의 집을 찾았다.

'우리집'을 처음 본 송은이와 정상훈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기대와 달리 사방이 꽉 막힌 좁은 복도에 선 정상훈은 “나 왜 이렇게 답답하지”라며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여기에는 윤재민 소장의 번뜩이는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있었다. 미닫이 벽으로 공동의 공간을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고, 새로운 공간을 창조한 것. 상상을 초월한 기막힌 ‘꿀팁’들이 소개되자 송은이는 “엄마랑 내 방 사이에 놔야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윤재민 소장은 인테리어를 망치는 3가지 조건에 대해 설명했다. 3가지 모두에 해당된 정상훈은 “망쳤네”라고 좌절해 웃음을 더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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