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지수(사진제공=데이즈드)
지수는 29일 ‘데이즈드’ 11월호 화보에서 맑고 순수한 매력의 자신만의 청춘을 담아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지수는 그만의 독창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소년다운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특히 클로즈업 된 흑백 화보에서는 눈빛만으로 서사를 담아내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사진제공=데이즈드)
화보 인터뷰에서 지수는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서환은 순수하고 맑은, 유기농 소년 같았다. 늘 예의 바르던 청년이 사랑에 빠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는 이야기 자체가 흥미로웠다”라면서 “마지막 장면을 찍으며 앞으로 서환이 어떻게 살지 궁금하더라”라고 전했다.
또 “’아만자’는 김보통 작가님의 데뷔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작가님이 아버지를 회상하며 쓰셨다고 들었는데, 원작이 너무 좋았다. 드라마 속에 애니메이션 장면도 있고, 음악도 참 좋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수(사진제공=데이즈드)
한편, 배우 지수의 더 많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