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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인문학' 차인표ㆍ김국진 MC…데니스 노블ㆍ송동훈ㆍ엄융의ㆍ최재붕 등 코로나19 토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킹스맨'(사진제공 = TV CHOSUN)
▲'킹스맨'(사진제공 = TV CHOSUN)
차인표와 김국진이 '킹스맨' MC로 나서 인문학 향연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킹스맨: 인류를 구하는 인문학’(이하 '킹스맨')에서는 각 분야 최고의 인문학 전문가들이 코로나19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전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2020년.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와 마음을 복잡하게 만드는 온갖 고민에 지친 이들을 위해 인문학 요원들이 등장한다. 인간 사회가 당면한 각양각색의 문제들을 심리학, 사회학, 철학, 역사학 등 국내 최고의 인문학 전문가들과 함께 파헤쳐 보는 고품격 인문학 토크쇼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만점 인문학 전문가들을 진두지휘하기 위해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김국진이 MC로 활약한다. 특히 평소에도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등 사회문제나 국제문제 인류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차인표의 첫 인문학 프로그램의 MC 데뷔로 데뷔한다.

뉴저지 주립럿커스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차인표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옥스퍼드대 데니스 노블 명예교수와 대화를 진행하는 등 탁월한 진행실력을 발휘 한다.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로 전 국민 캠페인을 주도했던 김국진은 “이번에는 인문학에 해답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나선 것”이라며 "색다르고 배울 것이 많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작진은 "첫 방송의 주제는 2020년 전 세계를 덮친 최악의 팬데믹 코로나 19에 대해서 사회, 심리, 역사 등 각 분야 최고의 인문학 전문가들이 전하는 명쾌한 해답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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