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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동차 부품 디자이너 호만,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등 최첨단 사내 시스템 대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호만(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호만(사진제공=MBC에브리원)
LG전자 자동차 부품 디자이너 호만이 특별한 오피스 라이프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0년 차 프랑스 출신 호만, 한국살이 4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 특별 게스트로 한국살이 10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LG전자 자동차 부품 디자이너 호만의 특별한 오피스 라이프가 공개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LG 전자 사무실 내부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첨단 사내 시스템에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이 조식 메뉴를 브리핑하는가 하면 샐러드까지 직접 배달해줬다.

직원들을 위한 복지도 눈길을 끌었다. 호만이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사무실이 아닌 구내 식당으로 향했다. 조식 메뉴로 등장한 ‘대파라면’의 등장에 출연진 모두 “비주얼이 끝내준다”, “라면 맛집인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호만은 사내 문화 공간에서 다른 사원들과 모임을 갖기도 했다. 호만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점을 찾는 ‘주니어 보드’라는 모임이다”라고 설명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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