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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버스기사 김영우 씨, 꾸준한 선행의 이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슈퍼맨 버스기사 김영우 씨(사진제공=SBS)
▲슈퍼맨 버스기사 김영우 씨(사진제공=SBS)

버스기사 히어로 김영우 씨의 사연을 '궁금한이야기Y'에서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평범한 버스기사 김영우 씨가 슈퍼맨이 된 사연을 소개했다.

2년 전, 정수(가명) 씨는 본인이 운영하던 주유소 앞에서 슈퍼맨을 목격했다. 칠흑 같던 밤, 주유소 마감 작업을 하던 중 포탄이 터지는 듯한 굉음 소리에 대로로 뛰쳐나갔다는 정수 씨는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커브길을 돌다 전복된 차량 안에는 사람이 갇혀있었고, 심지어 엔진에 문제라도 생긴 듯 차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기까지 했다. 서둘러 119에 신고를 한 뒤 구급대만을 간절히 기다리던 일촉즉발의 순간에 한 남자가 버스에서 내려 사고차량으로 돌진했다. 신속하게 주유소에 비치된 소화기로 유리창을 깨고 차 주인을 구해낸 남자는, 구급대가 오기도 전에 버스를 타고 홀연히 사라졌다.

놀랍게도 이 슈퍼맨같은 남자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한 두 명이 아니었다. 두 달 전, 빗길운전을 하던 중 충돌사고를 당했다는 지안(가명)씨는 남자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한다.

지난 달에도 버스 차고지에서 쓰러져 숨이 멎은 시민을 능숙한 응급조치로 살려낸 버스기사가 있었다. 지금껏 모든 사고에서 슈퍼맨처럼 나타나 생명을 구한 사람은 김영우 씨였다.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판단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반응한다는 영우씨의 사연을 '궁금한 이야기Y'에서 알아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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