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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켠(콕스빌리)ㆍ래원, '쇼미9' 60초 팀 래퍼 선발전 엇갈린 희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콕스빌리(제이켠) 탈락(사진=Mnet '쇼미더머니9' 방송화면 캡처)
▲콕스빌리(제이켠) 탈락(사진=Mnet '쇼미더머니9' 방송화면 캡처)

제이켠(콕스빌리)이 '쇼미더머니9' 스윙스에 이어 저스디스까지 도발하며 여유를 보여줬지만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60초 팀 래퍼 선발전이 지난주에 이어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 래퍼 베이식이 운영하는 회사에 소속된 래원은 3패스를 얻었지만 팀 매칭에 실패했다.

래원에 이어 콕스빌리가 등장했다. 그는 1차 예선에서 스윙스와 날이 선 신경전을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콕스빌리는 이날 무대에 올라 저스디스 반갑다면서 잔뜩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저스디스의 표정은 좋지 못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서로를 디스하는 노래로 공방을 벌인 바 있다.

대기실의 주비트레인은 "제이켠 같다"라며 콕스빌리의 실제 정체를 모르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릴보이는 "제이켠이다"라며 그에게 설명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콕스빌리는 4팀 중 어떤 팀의 선택도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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