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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김지혜, 산부인과 검진 후 비정형 세포 발견 '긴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를 듣는 김지혜(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를 듣는 김지혜(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했다.

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부인과에 함께 방문했다. 두 사람은 '예약 전도사', '예약제'를 만든 의사 선생님인 김정연 산부인과 전문의를 만났다.

김정연 산부인과 전문의는 김지혜의 절친으로, 김지혜는 "7~8년 전 유치원 동기로 인연을 맺었다. 코드가 잘 맞았고 이후에 자주 찾아가 산부인과 검진과 상담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정연 전문의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유행어인 '예약제'를 만드는데 일조한 인물이다.

이날 김지혜는 박준형과 함께 검진 결과를 들었다. 김정연 전문의는 김지혜에게 난소낭종이 발견됐다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김 전문의는 김지혜에게 3개월 뒤 재검하고, 난소낭종이 커지면 수술을 고려해보자면서 "크게 걱정은 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

그러나 김 전문의는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다"라고 말해 김지혜, 박준형 부부를 더욱 긴장하게 했다.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 비정형 세포가 발견됐다는 것. 비정형 세포를 방치했다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김지혜는 "2년 전 검진했을 때는 정상이었다. 정기 검진 덕분에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함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맞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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