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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유력…미국 대통령까지 네바다 승리만 남았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국 대통령에 바이든 당선 유력(사진=바이든 트위터)
▲미국 대통령에 바이든 당선 유력(사진=바이든 트위터)

미국 대선 실시간 개표 결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4일(현지시간) 주요 경합주인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잇따라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바이든 후보는 선거인단 26명을 추가하며 총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아직 승부가 정해지지 않은 네바다 주에서만 승리를 거둬도 당선을 위한 매직넘버 270명을 달성한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총 21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재선을 위해서는 56명이 넘는 선거인단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아직 승자를 확정하지 못한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 조지아(16명), 노스캐롤라이나(15명), 네바다(6명), 알래스카주(3명)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야 선거인단 56명을 확보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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