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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김지훈 나이 마흔에 물린 코스닥 개미 "지난주까지만해도 빨간색"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산다' 김지훈(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김지훈(사진제공=MBC)
‘악의 꽃’ 김지훈이 나이 마흔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풀어헤친 잠옷과 길게 자란 머리로 자연인 비주얼을 완성해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잠에서 깨자 마자 김지훈은 주식을 확인했다. 김지훈은 "코스닥 개미다"라며 "지난주까지만해도 다 빨간색이었다. 근데 일주일간 코스닥 지수가 폭락을 하면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2~3년 정도 생각하고 장기투자를 하고 있다"라며 "크게 개의치 않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그는 동작에 열중하는 것도 잠시,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쉴 틈 없이 주우며 친근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야성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남자들의 워너비에 등극한 김지훈은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축축한(?) 장발 관리법을 공개했다. 헤어 제품이 끊임없이 등장, 끝없이 반복되는 과정으로 손이 쉴 틈 없는 특급 헤어 테라피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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