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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케네디 VS 미란다커…'찐토리' 재벌과의 재혼으로 화제 모은 ★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란다 커 재클린(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미란다 커 재클린(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재클린케네디와 미란다커의 숨겨진 '찐토리'를 개그맨 이수지가 공개했다.

이수지는 8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의 새 코너 '수지의 찐 스토리, 찐토리'의 MC로 등장했다. 그는 '서프라이즈'의 새로운 스토리텔러로서 재클린 오나시스와 미란다 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재클린 부비에는 1953년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과 결혼했다. 1963년 케네디가 암살당해 혼자가 된 재클린은 1968년 그리스 선박왕 애리스토틀 오나시스와 결혼해 이름도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가 됐다.

하지만 재혼한 지 몇 년 안 되어 오나시스의 바람기와 재클린의 사치로 갈등을 빚어 이혼하려던 도중, 오나시스가 1975년 병으로 죽었다. 위자료 300억 원을 받아 잡지 펴 ㄴ집자로 제2의 인생을 살았다.

미란다 커도 2017년 억만장자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배우 올랜드 블룸과의 첫째 아들을 낳았고, 에반 스피겔과 두 아이를 낳으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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