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존스홉킨스(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존스홉킨스를 유재석이 '런닝맨' 멤버들 앞에서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제주도 패키지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인간 문화재' 설정으로 이날 레이스에 참여했다.
지석진, 양세찬, 전소민이 카페에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유재석은 버스에 머물러 있었다. 이광수와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진짜 인간문화재 맞느냐. 인간 문제 아니냐"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존스 홉킨스라고 아느냐"라고 입을 열었다. 외국 이름의 등장에 이광수와 하하는 당황했다. 두 사람은 유명한 화가라면서 아는 척 했고, 하하는 존리와 오해해 "주식 하시는 분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존스홉킨스는 미국의 기업인이자 자선사업가로 1795년 태어나 1873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존스 홉킨스 대학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