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이디어스' 김동환 대표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된다.10일 방송하는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는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의 김동환 대표가 출연한다.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친 우리의 일상 속 존재하는 수많은 명품들 그리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 일생을 바친 사람들 여기, 사람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명품의 가치에 승부를 건 한 남자가 있다.
앱 다운로드 1000만 건, 누적 거래액 3100억 원 돌파. 그와 함께하는 핸드메이드 작가 수는 무려 2만 여 명이며 쏟아지는 입점 문의는 현재 진행 중이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K-수공예의 가치를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핸드메이드 마켓의 젊은 CEO 김동환. 그러나 대기업의 안정적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단 돈 100만원으로 뛰어든 사업의 길은 멀고도 험한 싸움이었다.
부족한 자금 탓에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힘든 현실이었다. 쉽지만은 않았던 핸드메이드 작가 영입과 투자 유치,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며 맨발로 뛴 2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오픈한 서비스와 동시에 거침없이 걷게 된 성공가도의 길.
모두가 안 된다고 했던 비인기 사업 아이템에서 독보적인 국내 1위 핸드메이드 장터를 만들 수 있었던
그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를 아는 사람은 모두 입 모아 말하는 '성실과 노력'이다.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내고, 그 성과의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김동환 대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