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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화이자 주가, 1% 소폭 하락…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한풀 꺾이나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화이자
▲화이자

화이자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10일(현지 시각) 오전 11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5% 하락한 38.75달러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함께 40.54달러까지 올랐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전환했다.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화이자는 지난 9일 3상 임상시험 참가자 4만3천여명 가운데 코로나19에 감염된 94명을 분석한 결과,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90% 이상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곧 제어될 수 있을 것이라는 높아진 기대감이 미국 증시에도 반영되며,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 지난 10일 화이자의 주가는 7.7% 상승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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