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2020 프로야구 중계를 MBC가 아닌 스포티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2020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kt 대 두산 경기를 앞두고 중계 방송국이 MBC에서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SPOTV), MBC스포츠플러스(MBC SPORTS+)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유는 MBC 방송사 자체 사정으로 공지됐다. 중계 방송국이 변경됨에 따라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과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