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 이태란 나이(사진제공=JTBC)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김승우와 그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이태란, 고수희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태란은 나를 맞춰봐의 문제로 '삼촌이 나를 위해 해주신 것'에 대해 물었다.
서장훈은 "이태란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데 삼촌이 방송나이로 만들어 주셨다"라며 "지금 나이로 고쳐서 데뷔시켰다. 원래는 59년생인데"라고 말했다.
이태란은 본명 대신 다른 이름을 줬다고 힌트를 줬다. 이수근은 "밝은 길을 걸으라고 태헤란로라고 했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민경훈은 "돈 많이 벌으라고 이계좌"라고 했고 서장훈은 "이계자"라고 말해 정답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