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샤를리즈 테론 VS 에미넴, 불우한 유년시절→인생역전…이수지의 찐 스토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샤를리즈 테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샤를리즈 테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에미넴과 샤를리즈 테론의 숨겨진 스토리를 개그맨 이수지가 공개했다.

이수지는 15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의 코너 '수지의 찐 스토리, 찐토리'의 MC로 등장했다. 그는 '서프라이즈'의 스토리텔러로서 에미넴과 샤를리즈 테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에미넴은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아버지가 가출했고, 어머니는 마약 중독자였으며, 학교 폭력으로 9일간 의식을 잃을 정도로 불우한 가정 환경을 겪었다.

샤를리즈의 유년시절도 마찬가지였다. 아버지가 가정 폭력을 일삼았고, 1991년 자신을 향해 총을 쏘는 아버지를 어머니가 쏴 죽였다.

샤를리즈는 불우한 시기를 보내다 은행에서 영화 캐스팅이 됐다. 단역으로 '일리언3'에 출연했고, 톰 행크스의 눈에 띄어 그의 영화에 오디션에 출연하게 됐다.

에미넴의 '톰 행크스'는 닥터 드레였다. 그가 에미넴의 데모 테이프를 듣게 되고, 그를 스타덤에 올려놨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close_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