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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ㆍ와이키키 브라더스 실제 보컬ㆍ재주소년(70호 가수), '싱어게인' 도전…2라운드 진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너드커넥션 서영주(사진=JTBC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너드커넥션 서영주(사진=JTBC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너드커넥션의 보컬과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실제 모델, '70호 가수' 재주소년이 '싱어게인'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71팀 본선 진출자의 무대들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대결은 '조별 생존전'으로 본선에 진출한 가수들은 6개의 조로 나뉘어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참가자는 49호 가수였다. 그는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실제 모델이 된 밴드에서 보컬을 맡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49호 가수는 박완규의 'lonely night'를 불렀고, 7명의 선택을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실제 보컬(사진=JTBC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와이키키 브라더스 실제 보컬(사진=JTBC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두 번째 가수는 70호 가수였다. 그는 잔잔한 노래를 주로 부르기 때문이라며 자신을 '오디션과 안 어울리는 가수'라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단숨에 그를 알아보고 "아는 친구가 나왔다. 정확하게 본인을 알고 있다"라며 "상처받은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음악을 한다"라고 밝혔다.

70호 가수는 '재주소년'으로, 그는 노래 '터'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재주소년(싱어게인 70호)(사진=JTBC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재주소년(싱어게인 70호)(사진=JTBC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공대생 너드'라고 자신을 소개한 26호 가수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공대 전기공학과 출신이다. 대학교 밴드 동아리에서 노래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대생 너드'들이 모인 밴드의 이름은 '너드커넥션'이라고 밝혔다.

26호 가수는 자신의 스타일로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열창했고, 8명의 심사위원들에게 모두 표를 받아 '올 어게인'을 달성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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