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불타는 청춘 이종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이 결방한다.
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부터 SBS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대 카타르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결방한다. '불타는 청춘'은 지난 10일 연말특집 1탄으로 야구선수 이종범을 초대했다. 이종범의 예능감이 돋보이는 연말특집 1탄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4일 방송 예정이다.
대한민국 축구팀은 앞서 25명의 선수 중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 진행이 불투명했다. 하지만 이후 선수들 중 추가 확진자는 없어 대한축구협회와 카타르, 오스트리아 축구 협회의 협의 끝에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