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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콜ㆍ프리키 데스데이ㆍ조제ㆍ워 위드 그랜파ㆍ7호실ㆍ사운드웨이브 등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영화가 좋다' 프리키 데스데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프리키 데스데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프리키 데스데이, 조제, 워 위드 그랜파, 7호실, 콜, 사운드웨이브 등을 소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는 '프리키 데스데이'다. 빈스 본, 캐서린 뉴튼, 우리아 쉘톤, 미샤 오쉐로비치가 출연하는 '프리키 데스데이'이다.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영화다.

원본보기▲'영화가 좋다' 조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조제(사진제공=KBS 2TV)
'아찔한 인터뷰'는 한지민, 남주혁이 출연하는 '조제'이다. 자신을 ‘조제’로 불러달라는 그녀, 처음 만난 그날부터 ‘조제’는 ‘영석’에게 잊을 수 없는 이름으로 남는다.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집, 그곳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조제’.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영석’은 천천히, 그리고 솔직하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사랑이 설레는 한편 가슴 아픈 ‘조제’는 자신에게 찾아온 낯선 감정을 밀어낸다.

원본보기▲'영화가 좋다' 워 위드 그랜파(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워 위드 그랜파(사진제공=KBS 2TV)
'1+1'는 '워 위드 그랜파'와 '7호실'이다. 로버트 드 니로, 우마 서먼이 출연하는 '워 위드 그랜파'는 할아버지 ‘에드’에게 방을 뺏겨 다락방 신세가 된 손자 ‘피터’. 방을 되찾기 위해 할아버지를 골탕 먹이려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다. 계속되는 ‘피터’의 도발에 ‘에드’의 반격이 시작되고 방을 사수하기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원본보기▲'영화가 좋다' 7호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7호실(사진제공=KBS 2TV)
신하균, 디오가 출연하는 '7호실'는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사장 두식(신하균)과 학자금 빚을 갚으려 DVD방에서 일하는 알바생 태정(도경수). 팔리지도 않던 가게에 기적처럼 매수자가 나타난 바로 그 때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고, 두식은 시체를 7호실에 숨겨 봉쇄한다. 한편, 빚을 해결해주는 조건으로 마약을 7호실에 잠시 감춰놨던 태정은 늘 열려있던 그 방의 문을 두식이 갑자기 잠가버리자 당황한다.

원본보기▲'영화가 좋다' 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콜(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박신혜, 전종서가 출연하는 '콜'이다.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원본보기▲'영화가 좋다' 사운드웨이브(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사운드웨이브(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헌터 두핸, 케이티 오슬리가 출연하는 '사운드웨이브'다. 낡은 라디오를 고치며 전자제품 수리점에서 일하는 ‘벤’은 음파를 추적해 과거의 소리와 대화를 들을 수 있는 장치를 발명한다. 이 혁신적인 장치를 이용해 세상을 바꾸고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 비밀조직이 ‘벤’에게 접근하면서 그의 삶은 혼란으로 치닫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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