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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나이 43세 인생 첫 예능 철봉 도전 "어휴 진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지아 나이(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지아 나이(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지아나 나이 43세 인생 첫 버라이어티를 경험하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지아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연진들과 함께 '런닝맨'에 방문한 이지아는 게스트 소개 전부터 "완전 떨린다. 청심환 먹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아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철봉 씨름이었다. 이지아는 철봉에 오르기 전부터 "벌써 현기증이 난다"는 말을 전했다. 송지효와 대결을 앞두고, 철봉에 오르는 방법을 몰라 어쩔 줄 몰라하던 이지아는 한숨을 내뱉었다.

유재석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진짜 짜증나죠?"라고 질문했다. 이지아는 민망한 듯 웃음이 터졌다. 아니라고 부정하지 않는 이지아의 솔직한 매력이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지아는 송지효에게 패배했다. 지친 이지아는 생수를 들이켰고, 유재석이 생수병의 뚜껑을 닫아주려고 하자 "한 모금만 더 마시겠다"라며 생수를 사수하려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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