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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뷰멍 하우스' 파노라마 이태원 전경+남산뷰+호텔식 화장실 덕팀 소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해줘 홈즈' 남산뷰멍 하우스'(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남산뷰멍 하우스'(사진제공=MBC)
이태원의 '남산뷰멍 하우스'가 '구해줘 홈즈'에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꿈의 집을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현재 대학병원 의사로 근무 중인 의뢰인은 답답한 원룸에서 벗어나, 드라마 속 여주인공 집처럼 예쁘고 개성 있는 집에서 살기를 바랐다. 희망 지역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혜화역에서 대중교통으로 45분 이내의 지역을 원했으며, 개성 있는 분리형 원룸 또는 투 룸을 희망했다. 또, 옷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가전과 가구 등 기본 옵션을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가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붐, 윤두준, 양요섭은 예능계 막강 입담꾼답게 매물을 보는 내내 ‘예능 치트키’다운 면모를 뽐냈다.

덕팀의 세 사람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했다. 이태원에 도착한 양요섭은 인근에서 의무 경찰로 근무했다고 밝히며, 대사관들이 인접해 있어 조용한 동네라고 소개한다. 또 윤두준은 신축 매물을 보며 각종 건축 시스템을 줄줄이 읊어댔다. 이에 붐이 “건축 사무실에서 나오셨냐?”고 묻자, 윤두준은 “아버지가 건축 일에 종사하셔서 잘 알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남산뷰멍 하우스'에 들어선 덕팀의 코디들은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파노라마 이태원 전경에 승리를 예감, 기쁨을 만끽했다. 남산타워는 물론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베란다는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한 뷰를 자랑했다.

'남산뷰멍 하우스'는 남산 뷰 야외 베란다와 공간활용 잘 된 분리구조, 편리한 주변 상권이 인상적이었다. 예산은 5억원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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