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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마녀2' 특별출연 예정…'VIP' 박훈정 감독과 인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종석(비즈엔터DB)
▲이종석(비즈엔터DB)

배우 이종석이 소집 해제 후 영화 '마녀2'에 특별출연한다.

이종석 소속사 A-MAN 프로젝트 측은 24일 "이종석이 영화 '마녀2'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석과 '마녀2'의 박훈정 감독은 영화 '브이아이피(VIP)'를 함께한 인연이 있다.

'마녀2'는 '마녀'의 속편으로, 워너브라더스코리아에서 투자 배급이 결정돼 있었으나 한국 영화 사업을 철수하면서 제작이 불투명해졌다. 이후 박훈정 감독의 영화사 금월에 대한 지분 투자를 NEW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하게 되면서, NEW는 '마녀2' 투자 배급을 맡기로 결정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이종석은 12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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