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싹(SSAC), 교육비 무료지만 12만원 내는 이유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싹(SSAC)(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싹(SSAC)(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개발자 양성교육 '싹(SSAC)'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제됐다.

2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교육 '싹(SSAC)'과 관련된 문제가 등장했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에게 "600만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싹(SSAC)에 지원했던 경훈이 교육비가 무료인 줄 알았는데 12만 원을 내라는 통보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를 질문했다. 출연진들은 교육 불참 벌금, 밥값 등을 말했지만 모두 오답이었다.

정답은 김숙이 맞혔다. 김숙은 '보증금'이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전액 환급이 되는 2%의 예치금"이라고 정확한 정답을 말했다.

싹(SSAC)은 웹,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과 관련된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서울시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개발자로 진출하고자 하는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교육생 학습 의지 제고를 위해 예치금 12만원을 받고 교육이 끝나면 전액 돌려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