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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연루 도박 수사, '아바타 도박'으로 확대…100여명 적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초신성 도박 적발(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초신성 도박 적발(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가 연루된 불법도박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수사를 확대해, '아바타 도박' 등에 참여한 도박 행위자 100여 명을 적발했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불법 온라인 도박 혐의로 초신성 멤버들을 포함해 100여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올해 중순 30대인 A씨 등 초신성 멤버 2명을 도박 혐의로 입건한 뒤 도박장 운영 조직과 도박 행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이어왔다.

초신성 멤버들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판돈 700만∼5천만원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1∼2차례 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 초신성 멤버 중 1명은 도박장 운영 조직이 국내에서 운영한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이용한 혐의도 받는다.

해당 사이트는 해외 현지 카지노가 생중계로 도박장을 보여주고 국내 참여자들이 현장에 있는 사람을 이른바 '아바타'로 지정한 후 베팅 여부를 지시하는 '아바타 도박'을 운영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도박 사이트 참여자 가운데 고액을 베팅한 경우만 추렸는데도 수사 대상이 100여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수사 과정에서 도박 행위자로 탤런트나 조직폭력배도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구체적인 사건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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