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27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감 농사에 매진한 한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만나본다.
전라남도 구례 분토마을에서 3대째 감 농사를 짓고 있다는 양재소, 김진화 씨 부부. 15년 전 남편의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부부는 요즘, 단감 만생종과 대봉감 수확으로 분주하다.
남들보다 뒤늦게 감 농사에 뛰어든 탓에 버려진 논을 메우고 황량한 산비탈을 일구며 부지런히 감 농사에 매진한 덕분에 마을 입구부터 뒷산까지 부부의 노력이 주렁주렁 열렸다.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