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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못다한 이야기, '스타트업' 이철산(유수빈) 출연…신박한 컬래버레이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미호뎐 못다한 이야기 스타트업 이철산(사진=Otvn 방송화면 캡처)
▲구미호뎐 못다한 이야기 스타트업 이철산(사진=Otvn 방송화면 캡처)

'구미호뎐 못다한 이야기'에서 '스타트업' 이철산(유수빈)이 출연해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을 성사했다.

27일 방송된 OtvN '구미호뎐 못다한 이야기'에서는 '구미호뎐' 본 방송에 포함되지 않았던 짧은 에피소드가 스핀오프 형식으로 공개됐다.

이날 '구미호뎐 못다한 이야기' 2화는 '우리가 인간세계에서 살아가는 방법'으로 기유리(김용지)가 인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랑(김범)이 도움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랑은 "인간인 척 하고 살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이 많다"라고 했다. 그런데 기유리는 여우의 본성을 숨기지 못하고 정육점의 고기를 보고 군침을 흘렸다. 이랑은 그런 기유리를 데리고 고깃집에 갔다.

고깃집에서는 AI 로봇이 서빙을 하고 있었다. 기유리는 "저것도 인간이냐"라고 이랑에게 물었고, 이랑은 "저것도 인간이 움직이는 거냐는 거지"라며 사람들의 눈을 피하려 했다.

그때 '스타트업'의 이철산이 등장했다. 이철산은 "이건 자율 주행 로봇이다. 난 이 로봇을 만든 이철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철산은 '스타트업'에 등장하는 삼산텍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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