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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나이 43세, 단골 곱창집서 폭풍 먹방…"외계인ㆍUFO는 어디있는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온앤오프' 이지아(사진제공=tvN)
▲'온앤오프' 이지아(사진제공=tvN)
배우 이지아가 외계인의 존재를 궁금해하며 단골 곱창집에서 지인과 폭풍 먹방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이지아의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촬영이 시작되자 달라진 눈빛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촬영 중 틈틈이 가방에서 과자를 꺼내 먹는 귀여운 매력까지 선보였다.

OFF를 맞이한 이지아는 자신의 취향이 가득한 공간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이지아는 평소 우주에 흥미를 갖고 수많은 우주 관련 책을 모아둔 책장을 공개했다. 그녀는 식사를 하면서도 우주 관련 유튜브를 찾아보고, 끊임없이 영상 속 가설들에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앴다. 과거 ’외계인설‘에 휩싸였던 적이 있기도 한 그녀는 ’우리가 외계인입니다‘라는 가설에 밝게 웃으며 공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이 은하계에 우리만 있다고 믿진 않는다. UFO 출몰 지역을 간 적도 있다”고 밝혀 우주과학 덕후의 면모를 드러냈다.

▲'온앤오프' 이지아(사진제공=tvN)
▲'온앤오프' 이지아(사진제공=tvN)
운동을 하러 간 이지아는 “과격한 운동이 아닌 스트레칭 위주의 편안한 운동을 하고 싶었다”며 5년째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최근 드라마에서 힐을 많이 신는 바람에 자세가 안 좋아졌다며 동작 하나하나에 곡소리를 냈다. 이 모습을 보고 스튜디오에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저녁이 되어 식사를 하러 간 이지아는 단골 곱창집을 찾아간다. 이지아는 곱창을 먹으며 맛있다고 자기도 모르게 윙크를 하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본인도 몰랐던 ’윙크 먹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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