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이 52세 유준상이 (필라)테스형에 등극했다.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주연 배우 유준상, 조병규, 김세정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수근은 "유준상의 장점은 테스형이다"라며 "(필라)테스형이다"라고 말했다.
유준상은 "최근 2년간 필라테스를 꾸준하게 다녔다"라며 "그래서 유연성이 생겼다"라고 했다.
김희철은 "작년에 30번 끊어놓고 한 번도 못갔다"라고 했고 유준상은 "오늘 내가 하는 것을 보면 달라질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유준상은 이소리 강사를 모셨고 먼저 '트리' 동작을 가뿐하게 선보였다. 이어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캐딜락'을 이용해 고난도 스트레칭 동작을 보여줬다.